헛소리

미야자키 하야오, 세계를 감동시킨 애니메이션 거장

즐수다 2023. 10. 6.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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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키 하야오, 세계를 감동시킨 애니메이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는 일본의 애니메이션 감독이자 제작자입니다.

그는 지브리 스튜디오의 설립자이자 대표 감독으로,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천공의 라퓨타", "이웃집 토토로", "마녀 배달부 키키", "모노노케 히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하울의 움직이는 " 수많은 명작을 탄생시켰습니다.

지브리 스튜디오 인스타그램

 

미야자키 하야오의 어린 시절

미야자키 하야오는 1941 1 5 일본 도쿄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어릴 때부터 만화와 애니메이션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특히, 그는 만화 잡지 "소년 매거진" 만화들을 좋아했습니다.

미야자키 하야오는 5 때부터 만화를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중학교 시절에는 만화 잡지에 만화를 연재하기도 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에는 만화가가 되기 위해 애니메이션 제작 회사에 취직하고 싶었지만, 

당시에는 여성만화가에 대한 편견이 심했기 때문에 포기했습니다.

도에이 동화 입사와 애니메이터 활동

미야자키 하야오는 도쿄 공업대학에서 산업공학을 전공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애니메이션을 만들고 싶은 꿈을 포기하지 않았고,

1963 도에이 동화 입사  애니메이터로 활동하기 시작했습니다.

도에이 동화에서 미야자키 하야오는 다양한 작품에 참여했습니다. 

그는 "우주전함 야마토"(1974), "미래소년 코난"(1978) 등의 작품에서 애니메이터로 활약했습니다.

 

감독 데뷔와 지브리 스튜디오 설립

 

미야자키 하야오는 1979 "루팡 3:칼리오스트로의 "으로 감독 데뷔를 했습니다. 

 작품은  성공을 거두었고, 미야자키 하야오는 감독으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았습니다.

미야자키 하야오는 1985 타카하타 이사오, 스즈키 토시오와 함께 지브리 스튜디오를 설립했습니다. 

지브리 스튜디오는 미야자키 하야오의 대표작인

 "바람계곡의 나우시카"(1984), "천공의  라퓨타"(1986), "이웃집 토토로"(1988),

"마녀 배달부 키키"(1989) 등을 제작했습니다.

https://youtu.be/4KAIFhJb2ZI?si=JQn1PbowBZZg_-Hb

국내개봉을 확정한 신작 "그대들은 어떻게 살것인가"

 

미야자키 하야오의 작품 세계

미야자키 하야오의 작품들은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지만,

공통적으로 자연과 인간의 공존, 환경 보호, 평화와 사랑 등의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그는 작품을 통해 세상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전달하고,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미야자키 하야오의 대표작으로는 다음과 같은 작품들이 있습니다.

  •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1984):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그린 작품
  • 천공의 라퓨타 (1986): 꿈과 모험을 그린 작품
  • 이웃집 토토로 (1988): 동심을 그린 작품
  • 마녀 배달부 키키 (1989): 성장과 자립을 그린 작품
  • 모노노케 히메 (1997): 자연과 인간의 갈등을 그린 작품
  •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2001): 성장과 가족애를 그린 작품
  • 하울의 움직이는  (2004): 사랑과 용기를 그린 작품

 

미야자키 하야오의 은퇴와 후진 양성

미야자키 하야오는 2013 영화 "바람이 분다" 마지막으로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2016 영화 "귀를 기울이면"으로 복귀하였고,

2021 영화 "바다의 코끼리"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미야자키 하야오는 은퇴 후에도 지브리 스튜디오의 고문으로 활동하며 후진 양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그는 자신의 작품을 통해 세계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었고,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추가 정보

  • 미야자키 하야오는 2013 4등욱일소수장을 수훈했습니다.
  • 그는 2014 미국 아카데미 명예상을 수상했습니다.
  • 그는 2019 영국 왕립예술원(Royal Academy of Arts)로부터 동상을 수상했습니다.

미야자키 하야오의 명언과 에피소드

  • "어렸을 꿈꾸었던 미래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라."
  • "애니메이션은 아이들을 위한 것이 아니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과 히사이시 조의 만남

 

당시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은 《바람 계곡의 나우시카》의 음악이 서정적이고 웅장한 분위기를 연출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히사이시 조의 음악을 듣고 그가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은 히사이시 조에게 직접 편지를 보내 음악을 맡아달라고 부탁했고,
    히사이시 조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애니메이션을 보고 그의 작품을 좋아했기 때문에 제안을 받아들였습니다.

히사이시 조는 《바람 계곡의 나우시카》의 음악에 다양한 악기를 사용하여 서정적이고 웅장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또한, 영화의 주제와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음악적 기법을 사용했습니다.

  • 히사이시 조와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협업은 지브리 애니메이션의 성공에 역할을 했습니다. 사람은 《바람 계곡의 나우시카》를 시작으로 《이웃집 토토로》, 《모노노케 히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하울의 움직이는 성》 다양한 작품에서 함께 작업하며, 지브리 애니메이션의 음악적 완성도를 한층 높였습니다. 그들의 협업은 지브리 애니메이션을 세계적인 명작으로 만드는 데에도 기여했습니다.

추가로 말씀드리자면, 히사이시 조와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만남은 단순히 음악감독과 감독의 만남을 넘어서,

사람의 예술적 교류로 있습니다.

사람은 서로의 작품을 존중하며, 서로의 생각을 음악과 영상으로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들의 노력은 지브리 애니메이션에 독특한 음악적 분위기를 만들어냈으며,

이는 지브리 애니메이션이 세계적인 명작으로 인정받는 데에도 기여했습니다.

 

23년 10월 10년만에 한국에서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신편 "그대들은 어떻게 살것인가" 개봉한다.

일본에선 7월에 개봉 후 박스 오피스 1위에 올랐다고 한다. 

올 가을 기대를 모으게 될 그대들은 어떻게 살것인가...

근데 나는 어떻게 살것인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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