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한가지의 취미쯤은 가지고 있지 않나? 이렇게 생각하는게 맞나? 나는 취미가 있다. 누구나 가질법한... 하지만 누구나 다 취미를 가지고 있진 않겠지...내 주변을 봐도 친구들이 하는 말... 먹고 살기 힘들다. 뭐 이렇게들 말한다. 우린 흔히 취미를 거창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나 어릴적 취미는 하늘보기였는데... 하늘 보는게 뭐 돈드나? 그냥 보면 되는거잖아... 커서도 그 취미는 계속되었다. 그렇다고 내가 천문학자가 된것도 아니고 기상통보관이 된것도 아니고 파일럿이 된것은 더더욱 아니다. 취미이지 않은가... 취미로 시작해서 전문가가 된 사람들도 많다. 업으로 하는 사람들도 있고... 취미는 왜 갖을까? 그냥 삶이 재미없어서...뭔가 더 즐거움을 추구하려고...뭐 여러가지가 있겠지... 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