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도 나서 단 한명이라도 더 구하라 했는데.. 공무원 꿈쩍안해 [뉴스에듀] 안산시(시장 김철민)가 '세월호' 여객선 침몰현장에 인명구조를 가겠다고 해안구조장비를 임대해 달라고 요청한 수난구조단체의 장비임대 의견을 묵살해 공분을 사고 있다. 또 안산시 재난관리과 공무원은 구조장비 분출을 막기위해 장비창고 열쇠가 다른 단체에 가있다고 거짓말까지 한것으로 드러났다. 뉴스에듀에 따르면 민간봉사단체 전국수질환경운동분부 해난특수구조대(회장 박경훈, 이하 구조대)에 따르면 16일 오전 10시 15분께 여객선이 침몰중이라는 뉴스을 접하고 안산시 재난관리부과에 "진도 여객서 침몰 현장에서 구조요청이 올테니 (안산시 장비인)해난구조장비 사용을 허락해 달라"고 요청했다가 묵살당했다고 분통을 터트렸다. (본지 17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