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함께 준코 노래방이라는 곳을 갔습니다. 포스팅할때 상호를 잘 말하지 않는 편이지만 사진 곳곳에 준코라고 써있어서 그냥 언급을 했네요. 우연히 가게 된 노래방이지만 상당히 재밌었습니다. 노래방은 항상 2차이후에나 갈수 있는 그런 곳으로 생각을 했었는데... 일단 대실료를 내고 입실을 했습니다. 상당히 유명한 곳인가 봅니다. 거의 15분정도 기다린 후에나 들어갈 수 있었으니까요... 요즘 세상에 노래방을 기다렸다 들어가다니...내가 한짓에 놀라움이...ㅎㅎ 메뉴판이다...뜨아!!! 여기가 대체 노래방이야? 술집이야? 메뉴도 많지만... 저 메뉴를 하나만 시켜도 다음과 같은 메뉴들이 쫘르르르...헉!!! 팥빙수만도 오천원 할듯한데... 돈가스 은근 맛있었다는... 약식 부대찌개, 출출하던 차에 뜨근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