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소리

바이든의 아마겟돈, 푸틴의 선택은 핵전쟁일까?

즐수다 2022. 10. 9.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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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세계 대전이 끝난 후 많은 나라들이 평화를 원하고 있지만

그렇지 않은 나라들도 있다. 평화를 위해 전쟁을 하고

살기 위해 전쟁을 하고 뺏기 위해 전쟁을 하고 있다. 

인류는 아직도 말이다. 

푸틴은 어떤 사람일까?

52년생으로 현재 나이 70세이다. 장기 집권을 행해오면서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해 냈다. 어떻게 2000년부터 지금까지 

장기집권이 가능한가? 공산당 스럽다.

 KGB 요원이었던 푸틴은 직접 전투기를 몰아 공군의 사기를 

치켜세워줬다는 풍문도 전해진다. 

마초 성격인 그는 여성편력도 심한 편이고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고 싶어 한다. 

어쨌든 세월은 흘러 그도 늙었다. 

뭘 바라는 걸까? 

죽기 전에 러시아 연방을 완성하고 싶은 걸까?

다 같이 죽기를 바라는 걸까?

둘 다 위험한 발상이다.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은 현재 8개월째 접어들었다.

득 보다 실이 많은 전쟁이다. 

무엇보다 세계 최강이라 여겨졌던 러시아군대가

저리 약골인 줄 누가 알았단 말인가?

우크라이나는 최소 2개월이면 점령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말! 2개월이 아니라 해도 점령당하는 것은 

시간문제라 했다. 

결과는 아무도 예측을 할 수가 없다. 

 

자존심 많이 상했다. 푸틴은...

미국이나 나토는 푸틴의 자존심을 지켜줘야 한다. 

자존심 챙겨주면서 전쟁을 종식시켜야 한다. 

물러날 구실이 없는데 자꾸 몰아가면 푸틴이 

가만히 있겠는가?

 

바이든은 아마겟돈이라 말을 했다.

미국은 아군일까? 적일까? 정말 알 수 없는 나라다.

요즘 들어 북한이 미사일을 하루가 멀다 하고 쏴댄다.

러시아에서 지원을 해주는 것은 아닐까 교란 작전용으로...

하지만 미국의 움직임이 예전 같지 않고 무시하는 편이다. 

그럴수록 김정은도 자존심이 상한지 자꾸 쏴댄다.

이리저리 쏴대기 시작하는데 전쟁분위기는 요즘 최고다.

육해공 야전식량 쇠고기비빔밥, 100g, 10개

 

 

윤석렬은 대선 기간에 김정은 버르장머리를 고쳐놓겠다고 했다.

버르장머리가 더 나빠졌다. 

지금까지 역대 대통령 중 북한의 도발을 막아낸 대통령은

아무도 없었다. 앞으로도 막을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정치인들이 서로 욕을 하며 왜 아무 말도 못 하는가?

왜 아무런 행동을 못하는가? 하며 서로 으르렁거린다. 

근데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이 사실 아닌가?

제발 그런 식으로 서로 욕이나 하지 말자!

 

갑자기 다른 쪽으로 새 나갔는데 

바이든의 아마겟돈은 현실화될 가능성이 높다.

분명 괜히 나온 말이 아니다. 

앞서 언급했듯 푸틴은 자존심이 상했고 뭔가 결과를

얻어내야만 하는 사면초가인 상태가.

어떤 형태로든 조그마한 핵이라도 사용할 것이다. 

그렇다면 그것을 바라보는 미국의 입장이다. 

러시아가 핵을 사용하면 뭔가 응당 대가성 행동을

해야 한다. 뭘로 할 것인가?

같이 핵을 날릴 것인가? 미국이 나서면 중국과 

북한은 어떻게 할 것인지 그것도 문제다. 

 

자연스럽게 3차 대전으로 갈 수도 있다. 

어디서? 대만과 한국이 아닐까?

순차적으로 보면 대만보단 북한의 도발성이 더 크겠다.

중국이 시킬 테니까... 판이 커지면 도와주겠다고!!!

미국은 북한의 도발에 대해 일본에게 일임할 확률이 

매우 높다. 

아베는 전쟁할 수 있는 나라로 헌법을 바꾸었고

일본에 위협성이 느껴진다면 파병할 수 있는 명분도 만들어놨다.

그것을 묵인한 나라가 바로 미국이다. 

미국과 일본이 그런 계획을 안 했다 해도 미국은 일본에게 

직간접적으로 하게 할 것이다. 어차피 한국과 북한은 전쟁이 나야

편하다고 생각하는 나라들이 미국, 중국, 일본일 것이다. 

미국이야 무기를 신나게 사용할 수 있어 좋고, 일본은 한국이

망하니까 좋고, 중국은 그 틈에 대만을 점령할 수 있을 테니 좋고...

그래서 자연스러운 3차 대전으로 갈 확률이 높다는 거다. 

 

윤석열은 전정권 잡아먹으려고 민생도 안보도 뒷전이다. 

대한민국은 미국이 지켜주는 것이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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