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나쁜소녀 대학로 연극 추천 오랜만에 연극을 보러 대학로 갔다. 혜화동의 모습은 언제나 변함없는 듯 하지만 길들이 정비되고 새로운 식당이나 카페들이 우후 죽순으로 생겨났다. 대학로에서는 언제나 많은 연극 공연이 열린다. 어떤 연극이 좋은지 어떤 연극이 재밌는지 전혀 알 수 가없다. 누군가 추천해준 연극 진짜 나쁜소녀를 예매를 했다. 예전 생각하면서 찾은 극장은 오래전 방석에 앉아서 봤던 그런 극장이 아니었다. 구색이 너무나 잘 갖춰져있어 한편으로는 불편했던 자리가 그리워지기도 했다. 티켓박스 라고 보이는 저 곳에는 많은 공연들이 열리고 있음을 알 수 있게된다. 덕분에 다른 공연에 대한 흥미도 생기게 된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내가 본 진짜 나쁜소녀... 같이 간 일행은 성인연극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