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도 힘을 못쓰나 실적 하향예상
80년대 친구들 중에 나이키 운동화를 신는 친구들이 있었다.
광고에서나 보던 나이키 운동화를 직접 보는것으로만으로도 신기해 보였다.
기를 수고 용돈을 모아 나이키 운동화를 하나 신었다. 워낙에 비싸 어머니에게
사달라고 말도 못 꺼낸 그 운동화가 나이키였다. 그런데 나이키 보다 더 비싼 운동화가 있었으니
아디다스...
나이키와 아디다스 두 브랜드의 광고는 보는 이로 하여금 갖고 싶게 만드는 묘한 매력이 있었다.
그 옛날 생각나는 광고들은 못찾았지만 한번 보는것도 재미있을것 같다.
나이키는 오랜 세월 동안 굳건하게 스포츠계에서 부동의 1위를 유지하고 있는 브랜드이다.
원달러 환율이 1400원을 넘어가는 킹달러 달러강세속에서,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간의 코로나의 여파,
중국과의 원활하지 못한 공급망 트러블등 여러 악재들이 나이키의 실적을 붙잡았다.
그 잘나가는 나이키도...
이번주가 나이키의 실적발표라 한다. 때문에 월가에서는 발표전에 이미 하향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나이키는 나이키다. 삼성이 삼성이듯...
모든 이치가 그렇듯 좋을때도 있고 나쁠때도 있다. 물론 그로인해 파산하는 기업들도 많이 있다.
모토로라, 노키아가 망할 줄 누가 알아겠는가? 이것은 세계적인 흐름 트랜드를 맞추지 못해 벌어진 일이다.
나이키, 삼성전자는 트랜드를 주도하는 기업 아닌가!
당장은 실적이 좋지 못해도 앞으로의 실적은 만회가 될거라 예상들을 한다.
문제는 개미들이다. 누가 모른단 말인가? 버틸 수 있는 힘이 없다는게 문제지...
한국은 고환율에 접어들었다. 이제 시작이다.
미국발 금리인상으로 일어나는 일들에 이렇게 휘청거리고 있다. 아무런 힘도 못쓰고
우리나라 기업들의 실적으로 인해 벌어진 일이 아니라는것이 더 큰 문제다.
이런식으로 가면 한국 기업들의 실적도 하향으로 가게 된다. 실적발표쯤 다시 주가는 또 떨어지게 된다.
악순환이 계속되는 구조속에 갇혀 버렸다.
나이키는 어릴적 꿈의 신발이었다. 이 꿈의 신발 회사가 실적이 저조하든 말든 상관없다.
단지 세계적 기업이 이렇게 흔들리고 있어 긴 한숨이 나오고 있다.
미국 경제는 언젠가는 제자리를 찾아간다. 한국은 그 보다 더 늦은 속도로 찾아갈테고...
미국경제로 인해 전세계가 출렁이고 있고 한국의 경제는 초토화 되고 있다.
제발 푸틴의 전쟁놀이라도 멈췄으면 좋겠다. 예고된 금리인상에 한국은 낙폭이 너무 크다.
심리적 불안감 때문이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과도하다.
작전을 펼치는 세력들에겐 축복의 기간이겠지만 하루하루가 힘든 개미들이 정말 걱정이다.
나이키 운동화를 생각하면서...
'헛소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국의 걸그룹 블랙핑크 빌보드차트1위 (0) | 2022.09.28 |
---|---|
돈스파이크도 필로폰으로 경찰에 체포되다. (1) | 2022.09.27 |
곽도원 제주에서 음주운전으로 입건 되다. 면허취소 수준 (0) | 2022.09.25 |
한서희의 마약 끊을 수 없는건가? 집행유예기간... (0) | 2022.09.25 |
라이베리아 공무원 호텔에서 여중생 두명 성폭행후 면책특권 행사 (1) | 2022.09.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