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소리

한서희의 마약 끊을 수 없는건가? 집행유예기간...

즐수다 2022. 9. 25.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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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지망생이었던 한서희 2013년 위대한 탄생에 출연한 적이 있다고 한다. 

당시 다양한 소속사들로 부터 러브콜을 받았다고 하는데 별다른 활약이 없었던 그녀는 몇 년간

강남 주점에서 일을 했으며 본인이 재판 중 양현석과 만난 적이 있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서희는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가수이지만 많은 이슈를 뿌렸었기 때문에

미디어에서 앞다퉈 다루기도 했다. 톱클래스 연예인들과의 스캔들이 대표적인 예이다. 

한서희 인스타그램 캡쳐

2017년 빅뱅의 멤버와 같이 대마초를 피워 검찰에 입건되었다. 1심에서 징역 3년과 

4년이라는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하지만 20년 8월 보호관찰소에서 실시한 소변검사로 양성반응이 나온 것이다. 

즉 집행유예 기간에 또다시 마약을 한 셈이다. 

당시 재판 중 한서희는 판사에게 자신의 결백함을 주장하는 과정에서 욕설을 내뱉은 것으로

알려졌다. 

3번째 마약 투약은 재판 진행 중에 이루어졌기 때문에 실형을 선고받았다. 

근데 궁금한 것은 한서희가 마약 하는 것을 처음에 어떻게 알았을까?

누군가의 집에서 몰래한 일들이 알려지기란 쉽지가 않다. 

마약은 끊기 어려운 물질이다. 해본 적은 없지만 오래전 친구 녀석이 본드 마시는 것을 

본 적이 있다. 녀석이 하는 말은 에어울프 조정석에 앉아 있다고 했다. 

그리고 싸울 때 두려움이 없어진다고...

하물며 우리가 좋아하는 음식도 끊기 힘든데 중독성이 강한 약물들을 어떻게 

끊겠나? 한 번에 끊지 못하고 서서히 줄여가며 끊는다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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