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자 일본여행 가능해진다. 10월11일 부터 시행

기시다 일본총리가 22일 외국인에 대해 무비자 일본입국을 허용하겠다고 밝혔다. 

기시다 일본총리는 미국 뉴욕에서 10월11일 부터 입국자 제한을 없애고 무비자 입국이 가능하도록 

하겠다고 기자회견에서 밝혔다. 

 

기시다 일본총리 인스타그램 캡쳐

비자를 발급받기 위해 노력했던 시간을 돌아보니 노력이라기 보다는 불편함이 많았던 것이 사실이다.

비자 발급을 위해서는 최근 6개월 사진을 첨부하여 영사관이 아닌 지정 여행사를 통해 발급 받았기 때문이다.

인원 제한도 함께 한거여서 비자 발급 받는 조건 자체는 까다로웠다. 비자 비용은 5만원이다.

또한 PCR검사에 대해서도 3차까지 접종한 사람에게는 PCR증명서는 생략된다. 

가족단위일경우에는 미취학 아동은 자동 면제가 된다. 

예를들어 부모중 한명은 3차접종까지 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미접종자만PCR 증명서가 필요하다.

어쨌든 이번 무비자 입국은 환영할만 하다. 5만원이라는 불필요한 금액도 아낄수 있어 좋고

자유로이 왕래가 가능해졌다는 의미에서 더더욱 그렇다. 

우리가 단순 관광개념으로만 볼것이 아니다. 유학생도 있고, 비지니스를 하는 사람들도 있다.

아무리 일본과의 관계가 좋지 않아도 무비자 입국과 입국제한 해지는 반가로운 일이다.

어서 빨리 PCR검사 증명서에 대해서도 사라지길 바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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