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김건희 참배는 외교참사인가, 영국에 대체 왜 갔나?

윤석열 김건희 외교참사인가, 영국에 대체 왜 갔나?

윤석열 김건희 , 인스타그램

 

윤석열의 해외 순방은 국민들에게 걱정을 안기는 일이 되버렸다. 

왜 이래야 할까? 무엇을 하든 명확하지 않는것에 있다. 

윤석열은 대선후보때 이런 말을 했다. 모든 일은 유능한 전문가에게 맡기겠다고...본인은?

전문가에게 맡겨야 하는것은 당연하지만 전체적으로 볼 수 있는 판단력과 눈이 있어야 한다. 

그런데 그게 없다. 거의 주목구구식이다. 

외교참사 라는 말은 갑자기 생겨난 말이 아니다. 

현재 여당은 슬픔을 정치에 이용하지 말라고 했는데 이들이 그런 말을 할 자격이 있는지 조차

의심스럽다. 문재인정부때 그렇게도 반대만 하고 현재도 진행중이면서 말이다. 

참배를 못한 이유가 석연치 않다. 아니 이유에 대한 설명이 석연치가 않다. 

교통문제 탓이라고 하는데 국가와 국가간의 이루어지는 일중에 교통문제가 말이나 될까?

적어도 출발전 의전에 대한 이야기는 오고 가지 않았을까? 그것도 최소한 말이다.

출발하기 전 말도 많았다. 영부인 김건희의 동행!

김건희 동행이 말이 많은 이유는 현재 진행중인 특검과도 연관되어 있으며

외교때 입었던 패션과 치장했던 악세사리들도 한몫을 한다.

악세사리에 대한 변명이 과간이다.  김건희가 돈이없나? 빌렸다 한다. 

빌릴수도 있다. 근데 근거 자료가 없단다. 장기간  렌탈 한것도 있는데 자료가 없덴다. 

문재인이 그랬어봐!  조중동 삼총사가 어마어마한 기사거리를 쏟아냈겠지...

 

순방길에 영부인이 영국에 같이 가는가? 가지 말아야한다든가 

문정권에서 최소한 이런 말들이 이슈가 되지는 않았다.

윤정부는 왜 이런말을 들어야 하는지 생각해 봐야 하지 않는가?

하지만 귀를 닫고 마이웨이를 하고 있다. 

김건희 이슈는 그냥 이슈라고 생각한다. 김건희 관련하여 특검이야기가 나오고 있지만

대통령 고유 권한으로 묵살 시킬 생각인것같다.  

왜? 이미 끝난 일이니까. 아무리 주변에서 뭐라해도 들을 생각자체가 없다. 

 

윤석열이 청와대에 가지 않는 이유중 하나가 소통이었다. 

이것이 과연 소통일까? 윤석열이 가장 강조해 온 말이 사람에 충성하지 않는다.

그리고 공정과 상식이다. 공정은 둘째 치고라도 상식에서도 이해 못 할 일들이 

계속 진행중이다.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 182회 영상이다. 이게 상식일까?

 

다시 영국 참배에 대한 이야기를 하자면 윤석열은 법을 다뤘던 검사 출신이다. 

검사 최고의 자리에 있던 그 모습 그대로 세상은 그에게는 아직도 대통령으로서가 아니라 

대통령 위에 검사로 생각을 하고 있는것 같다. 

무엇이든 법으로 해결하려 한다. 그 법으로 대한민국을 완벽한 법치국가 만들려 하는 모양새다.

그렇게 법만 소중히 여기는 사람이 영국에 갈땐 아무런 준비가 없었나?

법을 다루는 일은 철저히 준비를 하는것이 몸에 습관화 되어 있었을텐데 

영국에 가면 알아서 해놨겠지... 이런 모양새다. 자신은 법밖엔 모르니까...

김건희는 정말 왜 간걸까? 참배도 안할거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