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이 미쳤다. imf 다시 오는가? 전망은?

환율이 미쳤다. imf 다시 오는가? 전망은?

달러 값어치가 올라 당장 외국여행할 때 체감하는 부분을 쉽게 느낄 수 있겠지만

우리가 느끼는 체감은  서서히 다가오다 어느 순간 훅 옵니다. 

실제적으로 imf 시절 힘든 사람만 힘들었지 일반인들이 체감하기엔 다소 시간이 걸렸죠.

일단 뉴스를 통해 나라가 힘들다 할 정도지 정말로 힘든 사람들은 사업하는 사람들이죠.

아~ 요즘은 주식들을 많이 하니 주식하는 분들도 힘들겠죠.

외채가 많은 기업들 imf 시절 망했습니다. 

 

환율이 오른다는 의미는 뭘까요?  한국돈 즉 원화의 가치가 떨어진다는 의미죠.

1달러 1000원하던 시절에 돈을 빌린 사람이 현재는 1400원의 빚이 됩니다. 

어마어마합니다. 주식도 아닌데 이렇게나 많이 올라가네요.

달러도 주식처럼 거래를 합니다. 

 

환율이 올라가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경제상황이 좋지 않기 때문이죠.

코로나가 몇년을 힘들게 했나요? 그리고 러시아의 전쟁이 진행중입니다. 

경제순환이 좋지 못하니 물가는 오를 수 밖엔 없지요. 물가는 다시 금리를 인상 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금리가 오르니 화폐가치, 즉 가장 안정적인 자산 달러의 값어치가 상승하게 됩니다. 

달러의 상승으로 안정화폐 달러는 묶여 버립니다. 주식처럼 더 오를것 같으니 움켜쥐게 되는거죠. 

움켜쥔 달러는 점점 경제를 더욱 힘들게 합니다. 돈을 써야 경제순환이 되는데...

주식에서도 달러로 옮겨갑니다. 주식시장에서 돈이 빠져나가니 주식시장은 침체가 됩니다. 

주식시장의 침체는 곧 기업의 침체로 이어집니다. 

 

환율의 상승은 기업을 도산하게 하고 도산된 기업으로 인해 실업률이 상승하게 됩니다. 

기업의 도산이 시작될 무렵 우린 그때서야 체감하게 되죠. 뭔가 일이 터졌구나 하고...

이전부터 가랑비에 옷 젓듯 지속적으로 진행되어진 일들이 하루 아침에 터진것처럼 생각할수 밖에 

없습니다. 

실업률의 증가가 가중되면 빚에 허덕이던 사람들이 재산을 하나씩 정리하게 되겠죠. 

그 중에서 부동산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 합니다. 부동산 시장에 매물들이 쏟아지게 되지요. 

쏟아지는 매물에 집값들은 하락을 시작합니다.

집값의 하락은 누군가에겐 돈이 되는 즐거운 비명을 지르게 되죠.

 

IMF는 누군가에겐 지옥같은 삶을, 누군가에게는 천국같은 삶을 제공하게 됩니다. 

 

한미 통화스와프!

통화스와프란 : Currency + Swap   

한미 통화스와프는 원화와 달러를 교환하는것입니다.

달러보유액이 증가 하기 때문에 환율상승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지요.

물론 무조건 해결이 되는것은 아닙니다. 

imf시절 안정자산으로 여겨지는 금과 달러를 함께 모으는 운동을 했던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처럼

환율 상승의 경고가 진행되어지는 만큼 정부의 적극적 개입이 가장 필수적입니다. 

 

 

환율 전망,  imf 가 올까요?

현재와 imf시절의 차이가 있다면 한국이라는 나라가 국가신용의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일어난 일입니다. 

현재는 한국만 환율의 급등이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환율의 상승입니다. 

즉 한국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거죠. 해가 거듭될수록 글로벌시장은 한 나라에만 국한되는 문제가 아닙니다.

서로 얽혀있는 관계이기 때문에 세계가 함께 영향을 주고 받게 되는거죠.

아직까지는 괜찮아가 아니라 계속 불안요소에 대한 준비를 해야하는 시기입니다. 

환율전망 상당히 어둡습니다. 미국의 지속적인 금리인상은 세계를 힘들게 합니다. 

미국의 금리 인상은 쓰나미처럼 전세계가 함께 느끼게 되는 고통이 됩니다. 때문에

세계금융위기는 벌써 진행중입니다. 환율 전망 

일단 전쟁이나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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