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소리

윤대통령 XX욕설 , 막말사고 해명은 더 기막히다.

즐수다 2022. 9. 23.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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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통령 XX욕설 , 막말사고 해명은 더 기막히다.

어제 난리가 아니었다. 한나라의 대통령이 미국에서 욕을 했다. 

영상을 보면 " 국회에서 이 XX들이 승인 안 해주면 바이든은 쪽팔려서 어떻게 하나"

mbc뉴스데스크 캡쳐

 

윤석열은 영국 조문외교부터 사건을 일으키고 있다. 미국에 와서 UN종회 참석하여 연설을 한다. 

연설문의 내용이 과간이다. 내용이 없다. 오로지 추상적인 이념적 내용들 뿐이었다. 

뭐 좋다. 그렇다치자. 일본과의 불편한 관계를 해소한다고 기시다 총리가 있는 쪽으로 달려간다. 

일본측은 아무런 테이블셋팅을 하지도 않았다. 30여분 동안 무슨 이야기를 했을까? 

일본 언론사의 이야기는 윤석렬이 더 많이 말을 했다고 한다. 보통 우린 대화에서 아쉬움이 많은 쪽이 말이 

많기 마련이다. 다시말해 대화라기 보단 보고가 맞지 않을까? 일본은 고압적인 자세로 일관하고 있었다.

일본은 가해자인데도 피해자인 우리가 구걸하며 다가간 모양새가 되었다.

 

미국에 갔으니 최소한 바이든과의 회담은 당연하다고 여겼다. 하지만 48초라는 환담을 가졌다 했다.

48초 통역사끼고 얼마나 많은 말을 할 수 있을까? 핵심을 전달 할 수 있는 말들은 없다. 

동영상을 봐도 바이든은 들으려는 자세가 전혀 아니었다. 

얼마후 대사건이 터졌다. 욕설이 나온것이다. 

한나라의 수장이다. 검사로서 특권의식을 아직도 가지고 있다. 한나라의 대통령은  한나라의 대표이고

얼굴이다. 그런데 윤석열은 긴장감도 없고 진실성도 없고 너무나 즉흥적이다. 

여과없이 무슨 말이든 나온다. 이미 대통령토론에서 봤듯이 윤석열의 입은 말썽이었다. 

무슨 말을 하려는지 요점도 없고 두리뭉실한 답변으로 일관해 왔다. 

터질게 터진것이다. 

어떤이는 사적대화라고 하는데 저자리에 사적으로 간 사람들이 있는가?

네티즌이 댓글을 쓸때 욕을 쓰면 XX 표시된다. 

욕이기 때문에 하물며 얼굴이 보이지 않는 인터넷 상에서도 필터링이 되는데 

사적이란 해명을 할 수 있겠는가?

 

죄송합니다. 미안합니다. 이 말은 하기 힘든 자리임에는 안다. 

하지만 그렇다고 뻔뻔하게 고자세로 버티는것은 문제가 있다. 

어제의 욕설파문에 대한 김은혜 대변인의 해명이 더 과간이다. 

국회는 우리나라 국회를 의미하는것이고 바이든은 "날리면" 이란다.

모든 언론사들은 바이든이라 워딩하는데 대변인 이라는 사람은 씨를 없애버리려는듯

말도 안돼는 해명에 경악을 금치 못하겠다. 

대체 왜 그러는걸까? 왜 말도 안되는 변명으로 더 판을 키우는가?

조중동이 아무리 윤석열 편이라 해도 해결될거라 보는건가?

하지만 조중동 조차 윤석열 외교에 능력부족이라 했다. 차마 대놓고 직설적으로 

표현은 못하고 언론으로서의 최소한의 역할을 수행하려는 의지정도...

그나마 어제까지도 그동안의 다른 나라 수상들의 욕설시리즈를 찾아 

윤석열을 변호하려는 기사들을 쏟아냈다. 

국내 언론이 이런데 미국언론은 어떠한가? 

한마디로 한국대통령이 미국을 모욕했다 한다. 

미국은 한국말이라 잘 못알아들어서 대변인과 다른 말을 하는건가?

설령 대변인 말이 맞다 치자. 받는 사람입장에선 욕이라고 생각하고 

불쾌하다 생각하면 잘못된것이 아닌가?

지금것 이런 정부는 본적도, 들은적도 없다. 

떨어지는 지지율에 뭔가 돌파구를 급하게 찾다보니 계속된 무계획성 횡보에 스스로

발목을 잡힌 셈이다. 

정말 사람들의 입에서 탄핵이야기들이 나오기 시작한다. 

한국에서의 대통령은 이젠 어려운 자리가 되었다. 

누가 해도 욕을 먹을 자리가 되었고 누가해도 임기를 채우기 힘든 자리가 되어간다. 

그래도 많은 정치인들이 하려고 한다. 왜?

정말 국민을 위해서 자리에 앉고 싶은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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