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주가 Z플립, 폴더도 나왔는데 계속 하락입니다.

삼성전자 주가 Z플립, 폴더도 나왔는데 계속 하락입니다.

아무리 주가가 선반영이라 하지만 이렇게 무자비하게 떨어지나요?

삼성전자는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이고 주가도 대표하는 회사입니다. 

삼성이 망하면 한국이 망한다 할 정도로 경제 지표와 같은 회사인데...

맞습니다. 삼성전자만 떨어졌겠어요? 이슈 종목이나 작적 종목이 아닌 이상 죄다 떨어졌습니다.

주가 하락의 영향은 개미들은 관계가 없지요. 그저 목숨걸고 사수하고 있을 뿐이니까요.

주로 기관이나 외국인들의 장난질에 우리만 놀아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나라에 비해 하락폭이 너무 크다는게 문제죠. 그러니 불쌍한 개미들만 죽어나는 거죠. 

그나마 위안인것인 앞서 언급했듯 삼성만 떨어지고 있는 것이 아니란 거죠. 

그게 위안이죠. 

 

왜 그럴까요?

환율이 장난 아닙니다. 1345원을 돌파했습니다.. 13년 만이라는데...

조만간 1400원대까지 들어갑니다.  

외환보유고 덕분에 IMF는 아닙니다만 뭐 거의 그 수준으로 가고 있네요. 

명목은 유럽의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라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은 계속진행중이고

국제적으로 뭐 하나 안정감 있는 것이 없네요. 

뻑하면 삼성전자죠. 좋을 때는 좋지만 안 좋을 땐 가장 먼저 기관이 매도질을 하는 것이

삼성전자입니다.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그것을 개미가 받쳐주고 있었지요. 

덕분에 코로나 때 샀던 사람들은 200프로 이상 수익을 얻었을 텐데 물론 그때까지 

버틴 개미들이겠지만 어디 삼성을 쉽게 팔겠습니까? 많이들 이득 봤을 거예요. 

뭐든 상승이 있으면 하락이 있고 하락이 있으면 상승도 있는 법입니다. 

하지만 현재 증권가는 찬바람이 몹시도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버틸 수 있는 사람은 돈가 진 사람밖엔 없습니다. 

달러 강세, 경기침체, 무역적자 게다가 잭슨홀 미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