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무엇을 그렇게 잘못했나? 평산마을까지 가서...

문재인 대통령 무엇을 그렇게 잘못했나?

 

평산마을까지 가서 전 대통령을 욕하고 마을 주민까지 힘들게 하고...

도대체 이해가 안 간다.

지금까지 역대 대통령 중 가장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전 대통령이 되고 있지 않나 싶다. 

이제 것 남의 나라 욕만 했었지 우리나라 대한민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이라고 생각지도 못했다.

어떻게 5년 동안 나랏일을 한 사람에게 칭찬은 고사하고 얼마나 잘못했는지 그렇게 못살게 굴까?

이래 가지고 나랏일을 할 수 있을까? 국민 한 사람 한사람 모든 사람에게 만족할 만한 일을 할 수는 없다.

어떤 정책은 잘못되기도 하고 어떤 정책은 잘되기도 한다. 

시대가 어떤 시대인가? 아직도 빨갱이, 공산당 운운하며 프레임을 만들고 간첩이라고 한다. 

김정은의 지시를 받는다고 하고... 참 기가 차서 말도 안 나온다. 

세상은 다급하게 변하고 있지만 발상 자체는 퇴보하고 있다. 

박근혜는 옥살이하고 나왔다. 그런데 박근혜는 욕하질 않는다. 

억울한 옥살이를 했다고 한다. 국정농단이 과연 억울한 옥살이 일까?

대한민국에서 대통령을 한다는 것은 이젠 목숨을 내놓고 해야 하는 일이 되어간다. 

임기가 끝나면 반드시 죗값을 치르는 자리가 되었다. 

문재인 대통령도 죗값을 받기 위해 평산마을에서 대기하고 있는 셈이다. 

대체 무슨 죄를 지었을까? 나라를 팔아먹었나? 

윤석열이 이제야 평산마을에 300미터 접근 금지를 시행했다. 

자신을 대통령이 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준 문재인에게...

정치란 정말 이런 것인가? 배신하고 배신당하고...

문재인 대통령이 모든 일을 잘하진 못했겠지만 

문재인 정부 들어설 무렵을 생각을 해보라. 

전 정권이 탄핵된 상태에서 홀로 정부를 꾸려 나간 셈이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싼똥 치우면서 

문재인 정부 들어서기 무섭게 야당은 무조건 방해만 해왔다. 

지금의 여당이 된 그들은 문재인 정부 욕하느라 바쁘다. 

자신들만이 나라를 위하고 다른 당은 매국노를 만들어 버리는 

이 더러운 정치권은 언제나 바로 잡아지려나?

협치라는 말은 허울 좋은 명분일 뿐 배신을 위해 항상 정치 계략을

꾸미는 인간들은 정말 사라졌으면 좋겠다. 

문재인 인스타그램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