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소리

손흥민 멀티골 최고평점 받으며 최우수선수가 되다.

즐수다 2022. 10. 13.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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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멀티골 최고 평점 받으며 최우수선수가 되다.

손흥민의 토트넘은 13일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의 경기에서 3대 2로 이겼다.
대표팀 평가전 이후 복귀하고 골이 없었는데
이번 경기에 멀티골로 팀내 최대 활약을 한 것이다.

이번 멀티골은 시즌 4, 5호 골이 되었다.
왼쪽 측면 공격수로 출발한 손흥민 팀이 1대 0으로 끌려가는 상황에서
케인의 패스를 이어받아 슈팅! 골로 연결 지었다.
역시 손케커플! 손흥민과 케인이 서로 주거니 받거니 골을 생산해 내고 있다.

https://youtu.be/g-a9GsiAHQ0

손흥민 멀티골 동영상

ZY 22-23 축구복 상하의 세트

골을 넣은 후 특별한 골 세리머니를 하지 않고 지안 피에로 벤트로 네 코치를 추모하는 제스처를 취했다.


전반 35분경 손흥민은 또 한 번의 찬스를 맞이한다. 히샬리송의 패스를 이어받아 강하게 왼발 슛을 했지만
골키퍼에게 막혔다. 그러나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1분 후 손흥민은 다시 한번 찬스를 잡는다. 이번엔 발리슛이다.
감각적으로 만들어 낸 이 골은 호이비 에르가 측면을 돌파하고 크로스를 올렸는데 마침 손흥민의 자리에...
손흥민은 골만 넣은 것이 아니다.
프랑크푸르트 수비수의 퇴장도 만들어 냈다. 투타의 퇴장으로 만들어진 프리킥 기회
케인이 항상 독점하던 프리킥을 손흥민 차게 되었다. 아마도 국가대표 평가전의 영향이 큰듯하다.
하지만 골키퍼가 쳐내어 실패... 아쉽다. 이 골이 들어갔다면 케인의 독점 찬스를 어느 정도
가져올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다.
손흥민은 후반 40분 모우라와 교체되었다.
경기 후 손흥민은 팀 내 최고 평점을 받으며 최우수 선수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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