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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의 밤거리

이태원 밤거리를 거닐어 보았습니다. 갈때마다 느끼지만 엄청 화려하네요. 정말 외국 같습니다. 집이 홍대 근처라 홍대도 많이 이국적인 느낌이 되었는데...이태원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듯...본의 아니게 담기신 분이 있네요. 죄송하지만 이쁘시기 때문에 용서가 될듯...ㅎㅎ 골목안 또 골목들 사이로도 이쁜 식당이나 카페들이 즐비합니다. 한잔 하고픈 마음은 굴뚝같지만 참기로... 한글이름이 보여야 아 여기가 한국이지...ㅎㅎ 사람들 정말 많네요. 다양한 음식문화가 함께 공존하는 곳 바로 이태원이죠... 다음엔 브라질 요리에 도전해봐야겠네요. 이태원에서 먹었던 음식들은 모르코, 스페인, 터키,인도 또 뭐가 있었더라...아 스리랑카였나?이태원에서 즐기는 세계요리는 다른 곳과는 확연한 차이가 있지요. 분위기는 최곱니다.

일상들 2014.08.06

Provence Village 、プロバンス村(프로방스 마을)

*概要 1966年に格調高いフランスレストランからはじまり、韓国的なアレンジを加えたしゃぶしゃぶレストラン、 地上で最も美しい焼肉ガーデンレストラン、生活を潤わすデザイン空間のリビング館、素晴らしい香りの空間ハーブ館、 感覚空間のファッション館、ヨーロッパ風のベーカリーとカフェが構成されているテーマビレッジです。 プロバンスの村は独立した建物それぞれのコンセプトがあり、運営している店が全て有機的につながっています。 プロバンス村のレストランとカフェで使用されている食器をデザインし、製作するために陶磁器工房があります。 プロバンス村のデザインを実質的に主導し、ハンドペイント陶磁器を中心にデコレーション商品を販売し、流通するリビング館。 顧客達が楽しんで食べる食前パンを作る専門的なヨーロッパ風のベーカリー。 このように、それぞれの独立した個体を超える想像力を発揮し、それぞれの店が最大の競争..

여행 2014.08.03

일본- 에비동과 소바 세트 음식

가격이 대략 13000원정도 되는듯하다.우리나라 사람 개념으로는 튀김과 밥을 먹는다고 하면 좀 이상하게 생각할 것이다. 일본음식을 자주먹다 보니 이젠 이상한 느낌의 음식이 아니라 그냥 땡기는 음식...뭐 그런..ㅎㅎ저 밥 밑엔 간장 소스가 들어있다. 그래서 밥과 함께 조금씩 먹는것인데 잘못 배분하면 하루종일 갈증에 시달린다. 짜게 먹게 되어서... 이 소바가 거의 죽음입니다. 첨엔 짠맛 보단 단맛을 느꼈는데 먹으면 먹을 수록 엄청난 소금량을 느끼게 된 음식...그렇지만 결국엔 다 먹었다는...

맛집 2014.07.24

신도림역 근처 이자까야

이름은 모르겠지만 여튼 이 집은 내부 인테리어가 마음에 들어 간곳이다. 개인적으로 오비맥주를 좋아하는데 여기선 오비를 판다. ㅎㅎ 너무 기뻤다. 근데 왜 오비맥주 파는 집이 별로 없을까? 술집에 가서 제일먼저 묻는 것은 오비있어요? 다음으로 카스를 시킨다. 요즘은 맥스몰츠 생맥에 빠졌다. 현존 국내 맥주중 최고가 아닐까 생각이 들정도로... 일본 맥주를 마시면서 잔을 보면 아사히 맥주에서 선전하는 앤젤링이라는게 있다. 바로 맥주가 멈췄던 지점이 링모양으로 흔적이 남게 된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선 그 앤젤링을 볼수가 없다. 그것이 바로 농도의 차이가 아닐까?여튼 안주는 나가사키 짬뽕을 시켰다. 맛도 좋고 식감도 좋다.일본식 치킨이라고 해야하나? 이 또한 맛이 좋은편...단점이라면 이 집 음식들이 제법 비싸다..

맛집 2014.07.19

일본 지하철 퇴근모습 러시아워

우리나라도 퇴근 모습을 보면 끔찍할때가 많은데...일본은 간간히 한국에 방송될 정도로 출퇴근 시간의 사람들의 모습은 유명하다. 그 많은 사람들의 중심에서 찍기 힘들어 사람들이 제법 빠져나간 후의 모습을 찍었다.역무원이 신호기로 기관사와 사인을 주고 받는 듯 ㅎㅎ 재밌는 모습이다. 나는 학창시절을 빼곤 거의 출퇴근 시간은 편하게 다니고 있는 편이라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구나 하고 생각하게 된다. 다시는 타고 싶지않다. 모르는 사람과의 어색한 마주봄...특히 일본에서의 경험은 지옥과도 같았다. 일본과 한국의 지하철 문화의 가장 큰 차이점은 무엇일까?일본은 문입구에 이유없이 서있지 않는다. 가능하면 안으로도 들어가 내리는 사람들을 최대한 배려하려는 모습이 있다. 또 백팩은 가슴에 안고 있다. 백팩으로 지나가는..

여행 2014.07.19

두부스테이크라고 하는데 어떨까요?

집에서 만들어 먹는 두부스테이크입니다. 스테이크라고 하면 고기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ㅎㅎ 이름만 스테이크입니다. 즉 스테이크가 두부인셈이죠...두부를 살짝 굽습니다. 그리고 소스를 버섯,멸치,마늘을 버터에 볶아줍니다. 냄새가 끝내주죠...ㅎㅎ 부추와 함께 후춧가루를 뿌려주면 끝!! 쨔쟌 완성작품입니다. 고기맛은 전혀 안나지만 맛은 좋았습니다. ㅎㅎ

맛집 2014.07.13

한일사진커뮤니티입니다

한일사진커뮤니티입니다. 한국인과 일본인 사진에 관심 있는 분들이 모여 사진을 공유합니다. 관심있는 분은 아래 링크주소를 따라 오세요. 참 구글 아이디가 있어야 가능합니다. https://plus.google.com/u/0/communities/109386485133196534755 한국과 일본의 사진을 통하여 교류하는 커뮤니티입니다. 풍경,야경,음식,축제등 다양한 사진들을 공유했으면 좋겠습니다. 한국어,일본어를 몰라도 서로 이해해주는 커뮤니티입니다. 韓国と日本の写真を通して交流するコミュニティーです。 身近な風景、夜景、食べ物、祭りなどの様々な写真を共有することで,言葉だけでは伝えきれない心の交流ができるコミュニティです。

여행 2014.07.06

짜장면

언제나 먹고 싶은 음식 중국집에 갈때마다 선택의 갈림길에서 난 항상 이놈을 선택한다. 한번도 어김없는 선택이었는데 왜 갈등을 할까? ㅎㅎ짜장면에 고추가루는 잘어울릴까? 언제부터인가 이놈없으면 심심해졌다.비비는것도 방법이라는데 난 대강 비빈다. 그래도 충분히 맛있지 않은가? 한입 먹게 될 찰라 한컷 담아본다. 짜장면은 다 좋은데 너무 비싸다. 파는 사람 입장에선 어떨지 모르지만...더 이상 국민음식은 아닌듯...하긴 아직도 3000원 하는 집이 있긴 하지만 우리동네엔 없다..ㅠㅠ

맛집 2014.07.06

홍대 맛있는 교토, 우마이교토

홍대라는 곳이 정말 대단한 동네이네요. 다양한 테마에 맞는 건물이나 인테리어의 술집들이 많네요. 특히 어제 가본 곳은 우마이 교토... 지나가며 항상 호기김만 있었는데 드디어 가보게 되었습니다. 한일감정이란 음식점엔 해당되지 않는듯 하네요. ㅎㅎ 옛날식 간판이 오히려 섬득한 느낌마저 듭니다. 이렇게나 많은 사람들이 들어서 있네요. 내부는 더 엄청납니다. 마치 성으로 들어가는 듯한 착각이 들정도로... 드뎌 안주가 나왔습니다. 일본음식의 특징이 간장과 들깨를 많이 사용하는데 이 음식도 그렇더군요. 채소도 신선하고 무엇보다 두부가 맛있었습니다. 시중에 파는 두부가 아닌듯 하네요. 맛을 사진으로 찍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ㅎㅎ 일본요리중 빠질수 없는 메뉴 바로 꼬치...귀엽고 두툼한게 씹히는 감도 아주..

맛집 2014.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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