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해 받은 일들
살면서 제가 경험한 내용입니다. 참 많은 오해를 받으면서 지금것 살아왔네요. 생각나는데로 적어봅니다. 운전할 때 뒷차가 내 앞차에게 빵빵거린다. 내가 그러는 줄 알고 나한테 시비걸 때 정말 미치겠다. 공중 화장실에서 큰일 보려고 들어갔는데 주변이 무진장 더러운 경우 할 수 없이 볼일 보고 나오는데 기다린 사람이 마치 내가 그렇게 사용 한 것으로 오해 할 때, 딱히 할말도 없고 바쁜 걸음으로 가면 정말 내가 한 줄 알고, 천천히 걸어나가면 뻔뻔한 놈으로 생각하고 …아~ 미치겠다. 공중 화장실에서 작은 일 볼 때 주변에 흘린 물들이 듬썩듬썩…그때 청소아줌마가 대걸레로 밀면서 굉장히 많은 욕을 한꺼번에, 그것도과거부터 미래까지 진행될 일들과 남자라는 족속에 대하여 굉장히 짧은 시간 안에 듣게 되지…순간 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