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기는 수다

기시다 일본총리가 22일 외국인에 대해 무비자 일본입국을 허용하겠다고 밝혔다. 기시다 일본총리는 미국 뉴욕에서 10월11일 부터 입국자 제한을 없애고 무비자 입국이 가능하도록 하겠다고 기자회견에서 밝혔다. 비자를 발급받기 위해 노력했던 시간을 돌아보니 노력이라기 보다는 불편함이 많았던 것이 사실이다. 비자 발급을 위해서는 최근 6개월 사진을 첨부하여 영사관이 아닌 지정 여행사를 통해 발급 받았기 때문이다. 인원 제한도 함께 한거여서 비자 발급 받는 조건 자체는 까다로웠다. 비자 비용은 5만원이다. 또한 PCR검사에 대해서도 3차까지 접종한 사람에게는 PCR증명서는 생략된다. 가족단위일경우에는 미취학 아동은 자동 면제가 된다. 예를들어 부모중 한명은 3차접종까지 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미접종자만PCR 증명서..

윤대통령 XX욕설 , 막말사고 해명은 더 기막히다. 어제 난리가 아니었다. 한나라의 대통령이 미국에서 욕을 했다. 영상을 보면 " 국회에서 이 XX들이 승인 안 해주면 바이든은 쪽팔려서 어떻게 하나"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윤석열은 영국 조문외교부터 사건을 일으키고 있다. 미국에 와서 UN종회 참석하여 연설을 한다. 연설문의 내용이 과간이다. 내용이 없다. 오로지 추상적인 이념적 내용들 뿐이었다. 뭐 좋다. 그렇다치자. 일본과의 불편한 관계를 해소한다고 기시다 총리가 있는 쪽으로 달려간다. 일본측은 아무런 테이블셋팅을 하지도 않았다. 30여분 동안 무슨 이야기를 했을까? 일본 언론사의 이야기는 윤석렬이 더 많이 말을 했다고 한다. 보통 우린 대화에서..

윤석열 김건희 외교참사인가, 영국에 대체 왜 갔나? 윤석열의 해외 순방은 국민들에게 걱정을 안기는 일이 되버렸다. 왜 이래야 할까? 무엇을 하든 명확하지 않는것에 있다. 윤석열은 대선후보때 이런 말을 했다. 모든 일은 유능한 전문가에게 맡기겠다고...본인은? 전문가에게 맡겨야 하는것은 당연하지만 전체적으로 볼 수 있는 판단력과 눈이 있어야 한다. 그런데 그게 없다. 거의 주목구구식이다. 외교참사 라는 말은 갑자기 생겨난 말이 아니다. 현재 여당은 슬픔을 정치에 이용하지 말라고 했는데 이들이 그런 말을 할 자격이 있는지 조차 의심스럽다. 문재인정부때 그렇게도 반대만 하고 현재도 진행중이면서 말이다. 참배를 못한 이유가 석연치 않다. 아니 이유에 대한 설명이 석연치가 않다. 교통문제 탓이라고 하는데 국가와 ..

코로나로 인해 일본입국이 쉽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비자신청을 해야하고 pcr 검사지도 필요하고요. pcr 검사비용이 천차 만별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제일 싼 곳은 두군데가 있습니다. 서울과 인천이죠. 서울은 씨젠, 인천은 간석동에 있는 인천국제바로병원입니다. https://direct.seegenemedical.com/main_kor/ 씨젠은 65000원, 인천국제바로병원은 41000원 정도... 인천국제바로병원이 가격은 저렴한데 단점이 2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 단점 채취는 개별로 하지만 시스템상 4명그룹으로 섞어 검사를 한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그룹 안에 누군가 양성이 나오면 재검사를 합니다. 다행이도 재검사 할때 다시 채취를 한다는 것이 아니라 추가 비용 1만원이 살짝 넘는 금액이 발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