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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리 69

여신

인터넷에서 보면 말야...조금만 이쁘게 나오거나 야하게 입고 나온 여자들 보고 여신이래... 푸하하하 그렇게 여신이 많아지면 대한민국이 그리스로마신화되는겨? 아니지 능가하는거지... 뭔여신이 그리많아? 여신의 기준이 뭐야? 이쁜거야? 아님 신비로움이야? 신적인 힘이 있어야 하는거 아냐? 요즘 여신의 기준은 평소때보다 조금만 더 이쁘면 여신 되는것 같애... 여신이 되면 그 여잔 좋을까? 좋겠지..하지만 되긴 쉬워도 유지하기 힘들껄? 꾀나... 쬐끔만 수틀려도 뒈지게 욕먹으니까... 여튼 왠만한 텔렌트나 영화배우들 여신되긴 쉬울거야... 제발 여신좀 그만 만들자...여신 말고 이쁜이,이쁜것,귀요미...이런걸로 해...서로 부담없게... 우리나라에 있는 여신들 다 화장실가면 얼굴 터질때까지 힘주면서 우리처럼..

헛소리 2014.05.01

낙원이라 생각한다

낙 원 자전거를 타고 가다 서울의 숲 근처에서 쉬기로 했다. 바로 앞에 이 벤치가 있었으니... 아무생각없이 그냥 앉았다. 앉기 전엔 몰랐다. 고개들어 하늘을 보니 다른 세상이 펼쳐지는게 아닌가... 오~ 여기가 낙원이네... 결코 앉기 전엔 알수없고...앉아 보면 이렇게 정확히 보이는게 아닌가... 하늘을 보면 생각했다. 세상은 여유가 있을 때 진실이 보이는 듯... 여유가 없었다면 난 이 하늘을 영원히 못봤을 거다. 아니 이렇게 담지도 못했을 것이다. 겉으로 보이는 모습이 아니기 때문에... 바쁘게 그리고 서두른다고 되는 일이 있고 아닌게 있고...

헛소리 2014.04.29

오해 받은 일들

살면서 제가 경험한 내용입니다. 참 많은 오해를 받으면서 지금것 살아왔네요. 생각나는데로 적어봅니다. 운전할 때 뒷차가 내 앞차에게 빵빵거린다. 내가 그러는 줄 알고 나한테 시비걸 때 정말 미치겠다. 공중 화장실에서 큰일 보려고 들어갔는데 주변이 무진장 더러운 경우 할 수 없이 볼일 보고 나오는데 기다린 사람이 마치 내가 그렇게 사용 한 것으로 오해 할 때, 딱히 할말도 없고 바쁜 걸음으로 가면 정말 내가 한 줄 알고, 천천히 걸어나가면 뻔뻔한 놈으로 생각하고 …아~ 미치겠다. 공중 화장실에서 작은 일 볼 때 주변에 흘린 물들이 듬썩듬썩…그때 청소아줌마가 대걸레로 밀면서 굉장히 많은 욕을 한꺼번에, 그것도과거부터 미래까지 진행될 일들과 남자라는 족속에 대하여 굉장히 짧은 시간 안에 듣게 되지…순간 나는 ..

헛소리 2014.04.27

병원에 안가려면 어떻게 한다?

병원에 왜 가나? 아파서 가지...물론 아파서 가는 사람들을 일반적으로 생각하지.. 근무하는 사람들을 빼곤 말이지... 하지만 아플까봐 가는 사람들도 많아 아프지 않게 하기 위해... 그리고 아픈 사람을 위해 도움을 주기 위해 또 용기를 주기 위해... 가족이 함께 있어주는 경우도 있지...가족애라고 하지만 돈이 없어서 그런 경우도 많지... 간병비 아끼려고...누굴 위하는 것일까? 돈을 위해? 가족을 위해? 병원은 아픈 사람은 낫게 하지만 안 아픈 사람은 아프게 하는 곳이 병원이야... 병을 얻으려면 병원에 가면 된다는 말이지... 누가 굳이 병을 얻으러 가나? 병은 안보여...얻고 싶은것은 아닐터... 얻게 된다고 봐야겠지..난 그래서 병원이 싫어... 병원에 안가려면 어떻게 한다...잘먹어야돼.....

헛소리 2014.04.27

팬티를 벗자

당신은 왜 팬티를 입어요? 무얼 망설이지..벗으면 되는데.. 챙피해서? 아니, 남들이 입고 있어서 그냥 입고 있지요. 깨달음은 달라요. 팬티하곤... 팬티 입으면 편하나요? 편하다고? 익숙해져 그런거지.. 실은, 불편해요. 근데 왜 입어요. 그냥.. 남들이 입고 다녀서.. 교복인가요? 팬티가? 아니지요! 나도 입어요. 뭘? 팬티를... 아니 .. 남들이 입는걸...나도 입지요. 그래서 입을 뿐이지요. 자 생각해봐요. 당신과 나 생각하는게 같아요. 하지만 달라요. 그건 팬티 모양과 같지요. 여러 모양의 팬티가 있는것처럼... 하지만 팬티는 팬티에요. 같은 하늘아래 살지만 달라요. 당신과 내가 다르듯 항상 그래왔지요. 그게 그거에요. 맞아요. 그건 그거니깐요. 집에서 곰곰히 생각을 해봐요. 병아리가 알을 깨..

헛소리 2014.04.26

새로움

새롭지 않다의 반댓말이죠..누구나 다 아는 얘기..하지만 정말로 새로운게 뭘까요?마음?물건?환경??? 새로움은 누구나 원할수 있고 원치 않을수도 있지요..하지만 원하고자 할땐...항상 부정적인 생각이 먼저 일때가 많다는거지요.하는 일이 안될때..하기 싫은 일을 해야 할때..맨 하는 일이 같을때.... 그럼 새로움을 원치 않은 사람은 항상 일이 잘되는 사람?그렇지도 않죠..하는 일이 안되지만 고집이 샐때..하기 싫은 일인데 아무 생각 없을때..맨 하는 일이 같지만 이해가 안갈때.... 그럼 정말 새로움이란 뭘까요?글쎄요..그건 생각이 항상 새로와야 겠죠..그 일이 그 일 같아도 항상 새롭게 본다면..밥 먹고 살기 위해 어쩔수 하는 일이라도 재미를 느낀다면..누군가에게 떠밀려 그 일을 하더라도 자신이 좋아서..

헛소리 2014.04.22

Drama

드라마는 항상 오해가 없지..무슨짓을 해도 오해는 풀리지..난 오해가 없어도 오해가 쌓이지..무슨짓을 해도 절대 안풀리지.. 드라마는 노력을 안해도 오해가 없지..딴 인간이 풀어주지...난 딴 인간이 오해를 만들지..아주 미치지.. 드라마는 항상 인간들이 잘살지..못살아도 꼭 재벌하고 얽히지..난 ..으...ㅋㅋㅋ 드라마 주인공은 백혈병으로 죽지...백혈병이 무슨 고상한 병인가?피부병이나 성병으로 죽을 수도 있잖아...난...아직 살아있지...ㅋㅋㅋ 드라마 주인공은 꼭 혼자살지..힘들면 부모가 나타나 도와주지..우물물 마르는건 봤어도 돈줄 마르는건 아직 못봤다..난 맨날 갈증나지...하..죽겠다... 드라마 보면 화나지..말도 안되는 소리하고...이해 안가는 짓하고..난..나를 보면 더더욱 화나지..왜 ..

헛소리 2014.04.22

뭘 잡을까?

누구나 한가지의 취미쯤은 가지고 있지 않나? 이렇게 생각하는게 맞나? 나는 취미가 있다. 누구나 가질법한... 하지만 누구나 다 취미를 가지고 있진 않겠지...내 주변을 봐도 친구들이 하는 말... 먹고 살기 힘들다. 뭐 이렇게들 말한다. 우린 흔히 취미를 거창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나 어릴적 취미는 하늘보기였는데... 하늘 보는게 뭐 돈드나? 그냥 보면 되는거잖아... 커서도 그 취미는 계속되었다. 그렇다고 내가 천문학자가 된것도 아니고 기상통보관이 된것도 아니고 파일럿이 된것은 더더욱 아니다. 취미이지 않은가... 취미로 시작해서 전문가가 된 사람들도 많다. 업으로 하는 사람들도 있고... 취미는 왜 갖을까? 그냥 삶이 재미없어서...뭔가 더 즐거움을 추구하려고...뭐 여러가지가 있겠지... 굳..

헛소리 201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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